울산애니원고 이제향 전문상담교사가 2012년 Wee 프로젝트 'Wee 희망대상' 지도교사부문에서 최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주최한 2012년 Wee 프로젝트 'Wee 희망대상' 지난해부터 시행돼 올해 2회째를 맞다.
이제향 전문상담교사는 전교생이 기숙사생활을 하는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부모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또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교우관계 개선, 학교폭력 가·피해 예방, 정신건강 증진 등 여러 분야에 상담 전문성을 발휘하며 Wee 클래스 상담 활성화에 힘써 왔다.
특히, 도덕과 가치개념이 사라져가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겐 무엇보다도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품성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Wee 클래스 多공감'이라는 Wee 소식지를 격주로 발행했다.
또 학교 인성교육 강화에 노력했으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언어문화개선 선도학교도 운영하면서 “친구야, 우리 고운 말 쓰자!”를 실천하며 언어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이제향 전문상담교사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선 가족, 친구, 선생님들과의 신뢰로운 인간관계와 미래 꿈에 대한 진로목표가 필요한데, 이것이 전혀 없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가슴이 아팠다"며 "이런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지지 자원의 중심에 Wee 클래스가 있어야 한다고 믿었기에 전문상담교사로서 그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담당 장학사는 “많은 학교부적응 학생들이 Wee 클래스나 Wee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산실이 바로 Wee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등 상담인력이 전문성을 발휘해 학생 상담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Wee 프로젝트 담당 장학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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