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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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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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작년 2월부터 관내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언어발달지도사가 다문화가정의 12세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발달 정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 후, 어휘·의사소통·읽기·이야기하기 등 언어발달 촉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수업은 언어발달지도사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관내 어린이집에서 주 2회, 개별 또는 3~4명의 그룹으로 진행하여 적절한 언어적 자극을 통한 아동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또래와의 관계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기간은 1인당 6개월간 실시하고 있다.

군에서는 2011년 35명에게 언어발달교육을 실시했으며, 2012년 현재 33명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언어발달교육을 받은 아동들은 언어발달에 있어 좋은 결과를 보였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분은 고성군 교육복지과(☎670-2384),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673-1466), 읍면사무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연중 언제나 언어발달지도사에 의한 언어발달정도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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