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중, 아침 운동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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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중, 아침 운동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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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언양중학교는 '인성 으뜸, 학력 으뜸, 소통으로 보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언양중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교생이 아침 자율시간에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오전 8시 15분부터 40분간, 1학년 화요일, 2학년 수요일, 3학년은 목요일에(스포츠 동아리 학생 기입률 100%) 자율 스포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의 한 중학교 전교생들이 아침에 스트레칭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고 있어 눈을 끌고 있다.

울산 울주군 언양중학교(교장 류위자)는 '인성 으뜸, 학력 으뜸, 소통으로 보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언양중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교생이 아침 자율시간에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오전 8시 15분부터 40분간, 1학년 화요일, 2학년 수요일, 3학년은 목요일에(스포츠 동아리 학생 기입률 100%) 자율 스포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축구, 배드민턴, 탁구, 발야구, 농구, 줄넘기, 워킹 등 다양한 종목에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 실시한다.

류위자 교장은 "아침 스포츠 활동에 대해 처음엔 다소 부정적이었던 학생들은 막상 스포츠 활동 시간으로 아침에 운동을 하게 되니 피로가 덜 쌓이고 수업 시간에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학교 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돼 그 해결방안을 고심하는 가운데 많은 교육학자, 심리 전문가, 교사의 연구 결과에 학교 폭력은 학생들의 입시 스트레스, 과열된 경쟁으로 인한 열등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학교 체육활동을 통해 이 스트레스와 열등감을 해소한다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언양중은 오전 자율 스포츠 활동을 통해 2학기 들어 학교폭력도 현저히 감소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2 현대자동차 KFA 유소년 클럽 울산리그 및 교육청 주관 동아리 축구대회 학성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2012 현대 자동차 KFA 유소년클럽 울산리그 및 울산시교육청 주관 동아리 축구대회 준우승, 2012 KFA 유소년클럽 전국왕중완전(U-15) 준우승, 교육감기 중학생 배드민턴 리그전 경기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최정은 지도교사는 "아침 자율 스포츠 활동 시간을 가짐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고 더 나아가 협동심, 인내심, 배려심 등을 배울 수 있게 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학교, 사랑이 넘치는 언양중학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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