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30회 강릉시농업인의 날을 맞아 주문진읍 심장섭(남, 56세) 씨와 경포동 한상남(여, 47세) 씨가 '자랑스런농업인 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자는 11월 5일열린 강릉시농업인의날 시상심사위원회(회장 부시장 안계영 외 8명)에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심장섭(주문진읍)씨는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선도농업인으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새 기술 보급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강릉시 딸기 농업인연구회 회장을 9년간 역임하면서 우리 지역 적응 우수품종 선발 재배보급으로 지역의 특산품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하였고,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순환식 수막시스템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과 생산비 절감으로 이웃 농가에 전파 보급하였다. 심 씨는 농촌지도자 주문진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부인 이복자 씨와의 사이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경포동 한상남씨는 어려운 농촌의 현실 속에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9년부터 강릉시여성농업인회 동연합회장을 맡아 여성농업인의 활성화와 권익신장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 씨는 부군과 함께 85세의 시모를 모시면서 7.0ha의 재배면적에 벼농사를 지으며 작지만 강한 농업을 실천하는 강소농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신 큰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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