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월계동에서 발생했던 방사성 폐 아스팔트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인계된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처분을 의뢰한 노원구 폐아스콘 방사성폐기물을 7일부터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이하 경주 방폐장)에서 인수한다고 밝혔다.
방폐장이 인수하는 노원구 폐아스콘은 200리터 드럼을 기준으로 1,115드럼에 달한다.
방폐공단은 월성원전과 울진원전의 방폐물이 보관돼 있는 경주 방폐장의 인수저장 건물에 폐아스콘을 인수해 보관할 예정이다.
인수저장건물은 방폐물을 인수해 저장 관리하기 위해 지어진 전용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방사성물질의 누출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방폐공단은 폐아스콘 반입으로 방폐물 반입수수료 7억 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 2011년 11월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 아스팔트에서 방사선이 검출되자 이를 모두 걷어낸 뒤 노원구청 인근 임시 분리장에서 분리작업을 진행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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