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는 11월 4일 제86회 점자기념일을 맞이하여 한글점자를 창안한 故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한글점자의 숭고한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제86회 점자기념일 수필 공모전” 시상식 및 기념행사를 11월 2일 금요일 14시에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송암 박두성 선생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된 이번 행사에서는 박두성 전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이를 점자판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옮겨 쓰는 점자속기대회를 포함하여 스피드 퀴즈, 4행시 짓기, O·X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송암점자도서관 녹음자원봉사자의 ‘수상작 낭독’과 시각장애인 이금순 씨의 구연동화를 통해 참여자들 모두가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야외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회의 장도 펼쳐졌다.
이번 수필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은 점자책과 소책자 형태의 작품집으로도 소량 발간될 예정이다.
제86회 점자기념일 수필 공모전 시상식 및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홈페이지(www.sigak.kr),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암점자도서관(032-876-3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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