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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비’라는 제목으로 실린 이 기사는 저널리스트 프랭크 G. 카펜더가 작성한 것으로 1894년 여름에 고종과 세자(순종)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려 있다.
1990년 국정 중등 국사교과서에 ‘정장차림의 궁중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사진은 그 이후 논란이 되어 오다가 1997년 개정된 교과서에서는 명성황후의 사진 대신 시해장소인 옥호루 사진으로 대체된 바 있다.
‘시중드는 조선 왕비의 상궁’이 명성황후의 사진이 맞다는 이돈수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아직도 찬반 논란이 팽팽하다.
이태진(서울대) 교수는 비녀를 두개 꽃은 머리 모양은 황후만이 할 수 있었으며 코레아 꼬레아니(1904년 ․ 카를로 로제티) 촬영의 장소가 고종의 서재이자 집무실이었던 경복궁의 집옥채라는 점을 보아 명성왕후의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신복룡(건국대)교수는 명성황후가 대원군과의 권력 다툼으로 외부에 도출되는 것을 꺼렸던 점, 사진 속의 복식 또한 홍원삼이 아니라는 것을 들어 사진속의 여인은 명성황후가 아닌 황후의 시중을 들던 상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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