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140여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구목정공원(저류지), 윗골공원 생태학습장, 좌광천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좌광천변의 조성사업은 오규석 기장군수의 정관면에 대한 애착과 정관신도시 인구는 급증하고 있는데도 이렇다 할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정관신도시 주민들은 기장군의 이러한 조성사업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해운대에서 지난달 이사를 와 주공4단지에 거주하는 이철우씨는 “아침에 운동을 나오면 귀뚜라미 우는 소리, 개구리 울음소리, 풀벌레 울음소리 등이 합창을 한다. 그리고 도룡룡과 온갖 희귀한 동식물들이 반겨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즘 좌광천변에 운동기구가 너무 많이 설치되는 것 같다.”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개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아직도 좌광천의 수질이 엉망이다는 지적이 많다.
한 학부모는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의 무단방류 등을 집중단속하여 수질을 개선시켜 신도시에 걸맞는 좌광천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관초등학교 허태기 교감은 “학교운동장이 협소하여 좌광천변을 저학년들은 운동장으로, 고학년들은 생태학습장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면서 “외부에서 이사를 온 많은 학부모들이 전국지자체 교육투자 중 전국 6위인 기장군에 오길 잘했다며 아주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학년 무상급식 등 좋은 교육환경 조성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기장군과 의회에 학부모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관신도시 좌광천변에는 교목류, 관목류, 초화류 등 수목이 14만여종이 있으며, 정자, 파고라, 산책로,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기장군에서는 좌광천 힐링센터 임시사무소를 설치 운영하여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민원을 즉시 해결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구목정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34억원이 투입되어 잔디마당, 황토산책길, 조경수목식재, 체육시설정비,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51억원이 투입되는 윗골공원 생태학습장은 작은도서관 등의 자연생태학습장, 창의력학습공간, 무궁화동산 등을 조상하면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54억원이 투입되는 좌광천변 친수공간은 화장실, 산책로 연결(병산유원지, 예림리), 체육시설 설치, 조경수목식재, 경관조명, 야외갤러리 등 조성되며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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