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이를 가진 8가정이 지난 27일 청운면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마음 키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해 농작물 수확, 전통음식 만들기, 볏집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에 과잉행동장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비슷한 여건의 다른 아이와 부모들 간에 경험교류와 가족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받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고,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정현 정신보건센터장은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와 부모간 체험학습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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