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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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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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작가에 대한 꿈 펼칠 수 있도록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 듣다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10월 19일(금), 5층 한울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밤 책 향기 속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 도서관이 새로운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서 건전하고 의미있는 지역문화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고정욱 작가는 4월 19일 MBC 파랑새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고,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비롯한 다수의 책이 학생들에게 친숙해 작가와의 만남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았다.

고정욱 작가는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우리의 삶, 그리고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가기 위한 길을 제시하였고, 학생들이 작가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학생들에게 친필 사인 도서를 증정하였고, 강연에 참여한 사람들과 사진도 찍으며 훈훈한 모습으로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1학년 이혜지 학생은 "작가님의 너무나 깊고 따뜻한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강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이를 펼쳐나갈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된 시간이었다. 비록 친필 사인 도서를 받지는 못했지만 벅찬 감동과 진한 이야기를 가슴에 꼭 품고 간다."고 했다.

작가와의 만남에서 2부는 학생들이 직접 낭송하고 제작한 시낭송 UCC 동영상 우수작을 감상한 후, 한울 도서관 곳곳에서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책을 찾아 읽는 시간을 가지며 이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영옥 교장은 학교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이자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갈산중학교의 특색 있는 가을 행사로 자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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