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발대식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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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발대식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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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과 청소년 보호

^^^▲ ▲ 김행기 금산군수와 양낙운 서장,최정대 지부장이 발대식을 마친 후 봉사대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김동권 기자^^^

금산군 자유총연맹 지부가 주체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발대식이 6일 오전 11시 금산군 다락원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행기 군수 ,양낙운 서장, 각급 기관 단체, 읍면장, 봉사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는데 강창예 단장은 “오늘 우리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언급하고 “인력과 장비가 크게 부족한 경찰에게 손을 빌려주고 경찰과 힘을 합해 범죄예방활동에 나서자”고 말하면서 “각종범죄로부터 여성과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우리 포순이 봉사대원들이 앞장서자”고 역설했다.

이어 강 단장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사랑’과 ‘온정’을 앞세우고 나간다면 범죄예방은 물론 특히 청소년들의 탈선방지와 선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발대식을 계기로 살기 좋은 금산군을 건설하고 범죄없는 마을과 함께하여 전국 제1의 앞서가는 금산 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최정대 지부장도 “대량실업과 범죄와 폭력의 난무, 폐륜, 성문란, 자살, 치열한 입시경쟁, 팽배한 이기주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 등이 우리 사회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지 않나 싶다.”고 말하고 “물론 이 같은 사회병리 치유가 쉬운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문제를 덮어 둘 경우 사태수습은 더 어려워 진다”고 강조하면서 “경찰에만 맡겨 둘 일이 아니라 빨리 손을 써서 사회 전체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지부장은 “어머니 손이 약손이란 말이 있지만,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과 손이야 말로 최고의 약”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사회의 모든 어머니들이 사랑의 손으로 상처받은 마음들을 어루만져 줄 때에 우리 사회는 그만큼 밝고 명랑해 질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낙운 서장과 김행기 군수도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오랜 세월동안 가부장제적인 문화 속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청소년 아동들은 지속적으로 소외되어 왔고, 상대적으로 훨씬 더 범죄에 노출되어 왔다.”고 말하고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이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 됨을 못하고, 방치하고, 보호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청소년 폭력 등은 더 이상 개개인의 문제로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식이 끝나고 양낙운 서장→최정대 지부장→강창예 단장에게 봉사단기 전수식이 있었다. 이에 앞서 최정대 지부장으로부터 각 읍,면 단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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