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봉사학습 모델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의 언어순화와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를 보이고 있는 '선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울산시교육청이 선플달기 운동을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빨리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무총리실에서도 울산교육청의 선플달기를 주시하고 있다.
8일 선플달기운동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이달의 시도통계’에서 울산교육청이 선플달기실적 2위를 차지했다.
학생 수가 몇 배수가 넘는 타 시·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한 것을 보면 울산교육청 소속 학생들의 선플달기 열의는 대단히 높은 편이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학교별 참여 실적을 살펴보면 ‘이달의 최다참여학교’ 전국 20개교 중에 5위 울산중, 8위 다운중, 11위 구영중, 14위 이화중, 17위 호계고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가장 활발히 선플달기 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우수 교육청으로 국무총리실에서도 주목하게 됐다.
이에 국무총리실에서는 지난 9월 28일 본인확인제 위헌결정 후속대책을 발표하면서 울산교육청의 선플달기를 우수한 모범사례로 꼽았다.
지난 6월 29일 울산교육청은 울산지방경찰청, 선플달기운동본부와 함께 선플달기운동 협약식을 체결한 후 울산교육청에서는 언어순화운동의 일환으로 각급학교에 선플달기 운동 동참을 안내했다.
그리고, 선플달기를 봉사실적으로 인정하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각급학교에서는 선플달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돌입했다.
지난 6일 '이달의 최다참여학교' 전국 20개교 중에 울산교육청 소속의 학교가 4개교가 게재됐고 울산 학생들의 선플달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차 학교폭력 전수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발생원인의 50% 이상이 언어폭력인 것으로 나타나, 이는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언어순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반증이기도 하다.
선플달기 우수 학생에 대해 울산시교육감 및 울산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실시해 열심히 언어순화 운동에 기여한 초·중·고교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이 언어폭력에서부터 시작으로 언어순회와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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