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곽생근)는 1일 직원들의 사비를 모아 자전거 1대를 구입해 모 중학교 A군(1년)에게 전달했다.
A군은 학교까지 4km 거리를 날마다 도보로 통학하는 것이 힘들어 최근 자전거를 훔쳤다가 검거된 적이 있다.
A군의 부모는 없으며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전거 구입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이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울주서 생활안전과(과장 서광범) 직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거두어 자전거와 헬멧 등을 구입, A군 집을 방문해 할머니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경찰관들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이 자전거가 어린 A군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데 튼튼한 다리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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