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8일(금), 오전 11시에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9ㆍ28 서울탈환작전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62년 전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던 그날의 감격을 해병대사령부는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6ㆍ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하여 해병대 사령관, 국가보훈처장,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등 주요인사와 서울시민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가했다.
기념행사는 서울탈환작전 영상 시청, 국기게양 퍼포먼스, 참전용사 대표 이서근(89세, 해간1기) 예비역 대령의 회고사와 해병대사령관 기념사, 국가보훈처장과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의 광장과 주변에서는 군용 피복 착용 체험, 전투식량 체험, 국방부 전통 의장대와 여군 의장대 시범 등 다양한 안보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 했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쟁기념관 내 1층 전시실에서는 해병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서울수복 당시 해병대 활약상을 담은 역사 사진은 물론, 지난 연평도 포격전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과 해병대의 각종 훈련 사진이 전시됐다.
해병대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병대가 중앙청 옥상에 걸린 인공기를 끌어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하던 순간은 부당한 침략을 응징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전 세계인의 뇌리에 기억되고 있다.”라며 “숭고한 책임과 시대적 소명을 명심하여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진정한 공지기동 해병대 건설에 박차를 가해 우리를 믿고 응원해주는 국민의 사랑에 최강의 전투력으로 보답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서울탈환작전 기념행사는 국민안보의식 고취와 해병대 전승의 역사를 길이 계승하기 위해 해병대 사령부가 주관하여 매년 9월 28일 기념식을 실시해 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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