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학을 믿고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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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학을 믿고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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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왜 실력은 뒷전이고 등급에만 신경을 쓰는가

^^^▲ 대학 캠퍼스^^^
요즘 교육부가 대학에게 너무 간섭을 한다. 교육부도 이제 대학에게 학생선발권을 비롯한 대학의 권한을 다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대학도 얼마나 뛰어난 인재를 뽑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경쟁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중요한 길에 놓여 있다. 그런만큼 대학에서도 학생선발에 신경을 쓰지 않겠는가?

대학들은 자기들의 내신산출프로그램, 심층면접,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기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으려 힘쓰고 있다. 대학마다 학교이념이 있고 뽑는 기준이 다 다른데 왜 교육부에서는 자기들 지시만 따르라는 식인가!

대학들도 생각이 있다. 고교등급제도 따지고 보면 좀 더 뛰어난 인재를 뽑기 위한 대학의 노력 아닌가? 내신 부풀리기식의 고등학교 성적을 믿어주는 척, 학생을 선발해야 교육부에서도 화내지 않을 것인가? 고등학교마다 실력 차가 천차만별인 걸 인정해야 한다. 교육부도 이제 대학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대학은 그 믿음을 타당성 있고 믿음가는 선발로 답해야 할 것이다.

고교등급제가 생기면 지방 고등학교들이 불공평하다고 말한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우리나라 최고 학군인 서울 강남구 학생들과 하위권 고등학교를 동급 대우를 해주어야 하는가? 그러면 명문군 학생들에게는 불공평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이렇게 실랑이를 벌일 시간 있으면 교육부가 한 발 물러서서 지방 하위권 고등학교에게 명문군 학교에도 지지 않을 실력을 키워주면 안되는가? 즉, 투자를 하면 안되는가? 실력을 맞추려고 해야지, 실력은 뒷전이고 등급만을 맞추려 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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