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맞아 부천중원초등학교(교장 윤성출)는 교정에 있는 감나무에서 익은 단감을 따는 체험을 실시했다.
도시에 있는 학교로서 교내에 느티나무,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많은 종류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부천체육관의 숲과 접해있어 시원함을 더해주고, 특히 감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 등 유실수가 많다.
도심 속에서 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단감나무 재배, 텃밭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여 농촌체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했다.
본교 건물 뒤편 넓은 텃밭에는 밀, 고추, 호박, 토마토 등 여러 종류의 농작물을 가꾸면서 도심 속에서 체험 수 없었던 재배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농사에 대한 인식을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삭막한 맨 땅에 여러 작물들을 가꾸면서 날로 증가하는 탄소 배출에 따른 오존층의 파괴를 막을 수 있는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한편, 학생들이 땀 흘리며 가꿔왔던 작물들이 싹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재배교육으로 선생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졌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사제동행을 통한 학습지도 결과가 『2012학년도 국가수준 6학년 성취도평가』에서 기초 미달 학생이 한 명도 없는 성과로 나타났다. 2011학년도에는 수학4명, 영어1명이 기초미달이어서 재적수 대비 기초미달율이 부천관내 초등학교 중에서도 높게 나타났었다.
6학년선생님들이 매시간 알차게 수업을 지도를 하였으며, 기초학력지도를 담당한 문상희 강사는 축구부 학생들도 방과후지도에 자진하여 매일 열심히 참가하는 성실함을 보여 준 덕분이라고 지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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