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 조사 결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도 대 중국 정책에 대해 더욱 강하고 견고한 대응을 요구하는 응답자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업인 ‘퓨 리서치 센터’는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을 포함 4개 연구기관과 함께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중국이 강대국으로 등장하는 것이 미국에게 주요한 위협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일반 미국인의 경우 응답자의 52%, 퇴역 군인인 경우 46%, 정부직원은 31%가 ‘그렇다’라고 답했고, “미국에게 어느 국가가 최대 위협인가?”라는 질문에는 일반 국민은 26%, 퇴역군인 50%, 학자는 27%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중국을 신뢰하는가?”라는 질의에 일반 국민들의 68%, 공화당 지지자의 74%, 민주당 지지자의 61%가 ‘아니다’라는 응답을 했다. 같은 조사에서 ‘믿을 수 있는 나라는?’이라는 질문에는 영국으로 응답자 전체의 78%, 일본이 62%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 중국 정책에 대해서 일반 국민의 45%가 더 강하게 중국을 대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이 중에서 퇴역군인에서는 48%, 경제인은 35%, 학자 17%, 미디어 관계자 31%가 더욱 강경하게 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중국이 대만을 무력 공격했을 경우 그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의 48%가 미국도 군사력으로 대만을 지켜야 한다고 대답했고, 군사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대답한 사람은 43%였다. 또 외교 전문가 사이에서는 대만이 일방적인 독립선언을 하지 않는데, 중국이 군사 공격했을 경우, 미국이 군사력으로 대만을 지켜야 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63%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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