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청렴 정신을 배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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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청렴 정신을 배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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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직원 30명 행정국장과 지난 20일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 정약용 생가 방문 현대를 살아가는 공직자상 확립

▲ 서울 동대문구 직원들이 최인수 행정국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재만 기자
파란 하늘 햇살 좋은 9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직원 30여명이 남양주시 조안면의 다산 정약용 생가를 찾았다.

9월의 소감교육의 주제가 바로 ‘청렴’이고 청렴을 대표할 수 있는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박물관을 방문함으로써 그 정신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서다.

소감(소통과 감성)교육은 동대문구에서 올 2월부터 시작한 이색교육으로 종전의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론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님으로써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 배운 바를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눔으로 교육 의미를 더 풍성하게 확산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청렴의 대표 인물이자 가장 이상적인 관료로 꼽히는 다산 정약용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12년 한국인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인물로 선정되었고 동대문구의 구정목표 역시 친절과 청렴이기에 다산 정약용 생가 방문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다 하겠다.

평일 오후라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다산의 생애와 업적, 정신을 들으며 정약용이 가졌던 백성을 위하는 마음, 충직한 신하로서의 가치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등을 현재를 살아가는 공직자로서 구민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그 결과를 행정 업무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최인수 행정국장과 함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박물관을 둘러본 30여명의 직원들은 인근 식당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느낀 점과 배울 점 등 자신의 감상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산 정약용 생가 탐방을 마친 답십리2동 장형란 주무관은 “업무에서 벗어나 다산 정약용의 삶과 정신을 문화 해설사를 통해 듣고 나니 공직자로서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다산 정약용 선생처럼 내가 나라를 위해 어떤 큰일을 하진 못하겠지만 내가 내 자리에서 구민에 대해 친절하게 봉사하고 청렴한 행정을 일궈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뜻 깊었다.”고 참여 후기를 남겼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러한 소감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 따뜻한 마음이 구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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