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선덕광장에서 50개국 400여명의 국내외 생명공학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 환송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명공학의 기초 및 다양한 응용 분야의 연구성과와 발전방향, 21세기 녹색성장의 중요한 열쇠가 될 생명공학의 혁신적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 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환송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는 요시다 토시오미 AFOB(세계생명공학기구) 회장, 사토시 하라시마 SBJ(일본생물공학회) 회장 등 국외 석학 250여명과 장호남(차기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회장)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장, 구윤모 조직위원장 등 국내 석학 150여명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미래산업으로서 생명공학은 인류 삶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가 생명공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경상북도는 산, 바다, 강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명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녹색성장의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 각 국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내년 9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13경주-이스탄불 문화엑스포’를 홍보하고, 공식만찬에 앞서 정동극장에서 준비한 ‘미소Ⅱ-신국의 땅, 신라’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또한, 대회기간 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안동),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울진), 한국한방산업진흥원(경산)과 POSCO(포항), 삼성, LG(구미)등 경북지역 바이오관련 기관 및 기업방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기술수준 및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북지역의 뛰어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해외 참가자에게 홍보할 수 있는 군위 고택체험, 경주 신라체험, 안동 문화유산투어, 영천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준비해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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