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한 초등학교가 울산 최초로 나눔문화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백양초등학교(교장 윤중식)는 18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가진 후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문화 교육'을 실시한 후 모금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번 모금 활동은 2∼3학년 9개학급 261명의 학생들이 나눔문화에 대한 이해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1시간 수업을 실시했다.
또 학생이 직접 만든 사랑의 저금통으로 한 달동안 자신의 용돈을 모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새빈(2년) 학생은 “내가 알고 있는 나눔보다 나눌 수 있는 것이 훨씬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 돕기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중식 교장은 "나눔문화 교육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작은 돈이라도 모으면 불우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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