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본부는 2010년부터 2년여 간에 걸쳐 4대강 사업으로 추진해온 금호강 41.3㎞ 생태하천 정비사업의 완료를 앞두고, 시민들이 조기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금호강의 수려한 비경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15일 개방한다.
대구시는 금호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된 자전거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하는 금호강 자전거길 라이딩 행사를 9월 15일 오후 3시 강창교 상류 고수부지에서 개최했다. 김범일 대구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문오 달성군수, 허만진 시의원, 김대성 시의원을 비롯해 각계 기관장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자전거 라이딩 행사는 동호인은 강창교에서 출발해 방천리 와룡대교까지 왕복 20km, 일반인은 강창교에서 사문진교를 돌아오는 왕복 10km 구간을 라운딩 했다. 이후 저녁 6시부터 "두바퀴 콘서트 in 대구"의 시민축제가 열렸다.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신천에서 영천까지 가는 72㎞ 코스와 금호강에서 낙동강을 잇는 코스가 새로 생겨 신천과 금호강, 낙동강이 하나로 연결돼 동호인의 레저활동에 도움은 물론, 금호강 및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관광 자원화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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