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14일(현지시각)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할 경우 부과되는 로밍요금 인하 제안을 정리했다.
오는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국제전기통신회의에서 국제 규약인 국제전기통신규칙(ITR)의 개정시 제안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구체안에서는 로밍요금의 상한 설정 등도 검토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지난 7월부터 27개 가맹국 간의 로밍요금을 단계적으로 인하했으며 ITU은 “가맹국 전체가 대처에 나서 해외에서 이용자가 예상치 못한 고액요금 청구로 불편을 겪게 되는 사태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ITR은 1988년에 제정된 이래 한 번도 개정되지 않아,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보급과 기술혁신에 새로이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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