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문화유산을 소중히 지키고 아끼는 단체로 1,338명의 회원과 함께 8년째 활동중인 구미문화지킴이(문화탐방단/옛 생활문화연구소, 회장 장영도) 가 2012년 9월 8일(일) 오후 한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약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의 채미정을 말끔하게 새단장했다.
그간 장마와 폭우로 자란 잡초를 일일이 손으로 뽑고 웃자란 잔듸도 보기좋게 다듬고 내방객들이 머무는 마루도 깨끗히 청소함은 물론 나무마루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양초로 문지른 다음 윤기가 나도록 걸레질을 정성스레 하였다.
초등학교 어린이와 더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한 부모도 계셨고, 주로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많은 잡초를 뽑고 나르는 동안 대부분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엶심히 하는 모습이었다.
어느 누구하나 요령을 피우거나 느릿느릿 시늉을 하는게 아니고 모두가 스스로 할일을 찾아서 하는 문화지킴이의 전사들 같았다. 마루의 걸레질도 보기완 다르게 넓은 곳에 촛칠을 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반질 반질 윤이 나도록 걸레질을 하는 것은 더 힘이 드는데도 서로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 학생들을 보노라니 이것이 체험을 통한 학습이요, 진정한 봉사활동이요, 애국 애향이 아닌가 싶었다.
어느 한편에선 의무봉사 활동시간의 충족을 위한 면도 없진 않지만 어렸을때 가랑비에 옷 젖듯 지역의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다보면 훗날 성인이 되어서 역사를 아는 국민이 될수 있기에 참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자녀의 손을 이끌고 참여한 부모들은 그런 면에서 참으로 현명한 분들이다.
구미문화지킴이(회장 장영도)의 주요활동을 소개하면 지역아동센타. 새마을 문고. 초등학교등 찾아가는 문화교실 주관, 부모와 함께하는 우리문화 바로알기 전국문화유적지 탐방과 체험학습(민속놀이. 야생화 탐구. 화석채집. 여치집 만들기. 연날리기 등). 내고장 문화지킴이 활동(문화재 보존). 년말.년시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등 다양하다.
구미문화지킴이 활동은 주도 가족전체나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지는데 참여를희망하는 분은 인터넷 다음 카페(구미문화지킴이 http://cafe.daum.net/mhtbd1)에 가입(신청)하면 되며, 봉사활동 실적이 필요한 분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http://www.1365.go.kr)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신청단체를 구미문화지킴이로 지정하면 된다.
참고로 인터넷에 가입되지 않았거나 구미시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하셨던 분은 전국통합자원봉사포털사이트인 1365나눔포털 사이트에 다시 가입해야 하며, 기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경우는 054)458-9188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기존의 보건복지부 자원봉사 사이트(VMS)와 전국통합 자원봉사 사이트(1365나눔포탈)가 봉사실적이 전국적으로 통합운영되고 있는데 이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다시 소개한다. 양쪽의 사이트에 모두 가입활동했던 분들은 양쪽 다 로그인하여 상호 실적을 서로 연계하는데 동의해주어야만 기존의 과거실적까지 연계 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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