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는 지난 10일‘꿈을 찾는 사람들’(이하 ‘꿈찾사’)이라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에 네일아트, 패션 디자인, 천연염색, 보컬 등 6개의 직업체험에 이은 두 번째 직업체험이다. 부흥중학교 전교생 중 바리스타와 쉐프, 각자가 원하는 직업체험을 자유롭게 신청 받아 총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직업인 바리스타와 쉐프에 대하여 중학교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체험을 신청한 학생들만 해도 100여명에 이른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커피 문화가 활성화되었고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쉐프라는 직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생들의 욕구와 심리를 잘 파악하여 때 맞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적성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바리스타를 체험한 1학년 전병준 학생은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막연히 해보고 싶지만 멀게만 느꼈어요. 학교에서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TV에서는 단순히 멋지게 커피를 만드는 모습만 봐왔는데, 이곳에 와서 커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깊이 이해한 뒤 커피를 만드는 전 과정을 직접 해보니 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또 생각보다 공부할 것이 많은 어려운 길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부흥중 교육복지사업 담당자(지역사회교육전문가 임보배)는“‘꿈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는데 그만큼 정말 학생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학생들이 훨씬 즐거워하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모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그들이 정말 하고 싶어 하는 것들에 대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잘못을 꾸짖고 통제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잘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강점을 키워주고자 하는 부흥중학교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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