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성인독서량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오늘날 어머니들이 나서 아이들의 독서를 지도하고자 하는 자치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어머니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내 올바른 책읽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원 독서아카데미 ‘책 읽는 어머니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도시 노원에 거주하는 어머니 또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총 18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내달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권역별 3개 지역 도서관에서 10주 과정으로 열린다.
교육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지도방법과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는데 교육내용은 ▲뇌의 비밀(한 살 아이에게 책을 읽혀라) ▲한국 교육체계의 이해 ▲책읽기의 즐거운 혁명 ▲아동발달과 독서교육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왔다 ▲독서상담(내 아이랑 책으로 이야기하는 법) ▲그림책과 놀아요 ▲함께 여는 국어교육 ▲글쓰기 지도 ▲도서관 이용자를 만나다 등이다.
강의는 독서지도 전문가, 아동문학가, 언론인, 대학교수 등 분야별 최고수준의 교수와 전문가가 맡는다.
또한 10회 중 8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처럼 구가 독서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된 데는 교육이수자를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사업의 자원 활동가로 연계하여 지역사회 독서 인구를 늘리기 위함으로 구는 ‘책 읽는 노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각 동주민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고 지난 3월 개관한 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빌려주는 신개념 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외도 KT건물 상상이룸센터 내 ’디지털라이브러리‘도 내달 개관 예정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관련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며 ”나이에 상관없이 열의로 가득찬 어머니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02-2116-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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