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이상 축구동호인으로 구성된 축구단이 창단돼 눈길을 끌었다.
울산 동구에서는 처음으로 60세 이상 축구동호인으로 구성된 동구 실버축구단이 창단됐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실버축구단(회장 정봉일)은 다음달 9일 오전 9시 동구 강동축구장에서 동구실버축구단 창립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동구실버축구단 회원은 동구에 연고를 둔 축구동호인 가운데 60세 이상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동구생활체육회 산하 동구축구연합회 소속 회원 가운데 50대 이상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OB팀 가운데, 60대 이상 회원만 따로 모여 지난 4월 동구실버축구단을 결성했다.
동구실버축구단은 매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3차례 모임을 갖고 축구실력을 다지고 있다.
동구실버축구단은 창단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9일 창립기념 축구경기를 갖고 앞으로 여성축구팀 또는 타 구군 어르신 축구팀과 교류 경기, 어르신 축구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실버축구단 임헌우 사무국장은 "동구실버축구단 회원들은 대부분 축구와 함께 수십년동안 생활한 사람들로 동구지역 생활체육 축구의 산 증인"이라며 "동구 실버축구단은 타 구군 어르신 축구단보다 늦게 창단됐지만 실력만은 최고라고 자부한다.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동구지역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에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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