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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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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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 위해

 
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에서는 21일 관내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21일 오전에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를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고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이 개최됐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원순련(거제시 신현초등학교 교감) 강사가 고성군 여성단체로 구성된 멘토 40명을 대상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사회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원순련 강사가 멘토들에게 나라별 다문화여성들의 성향, 가족 내 갈등해소 방안, 사회적 인식 변화 등에 대해 본인이 직접 다문화여성들을 교육시키면서 실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은 고성군 여성단체 12개소, 다문화가족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멘티와 멘토간 상호 결연서 교환을 통해 결연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후 지속적인 멘토링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오는 10월경 나들이 행사를 마련해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송정욱 교육복지과장(고성군다문화가족센터장)은 “본 여성결혼이민자 정착 멘토링 사업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상호 지속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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