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의 감염 사례는 미국 내 47개 주(州)에서 1,118건으로 확산돼 지난 1999년 첫 감염 사례 발생 이래 최대 규모로 유행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감염 사례는 8월 들어 가장 많다. 과반수가 남부 텍사스 주에 집중됐고, 그 외 대부분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사우스다코타, 오클라호마 주이다. 살충제를 살포해 모기 박멸을 시도하는 지역도 있다.
일반인은 대부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에 물려도 중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고령자 등 중증이 되면 고열과 뇌염을 일으킬 수가 있다. 유행 확산을 우려하는 CDC는 방충제 활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도의 경우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영 환자 건수가 9.862건으로 당시 264명의 사망자가 발생,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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