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3일 오전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일원에 강도다리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방류할 강도다리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거친 우량 종묘로, 전장 6㎝ 이상 크기의 치어다.
이번 방류지역은 그동안 불법어획과 남획, 어장 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한 연안어장이다.
방류어종은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로서 수산자원 증강에 따른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군은 방류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어촌계별로 일정 기간 동안 조업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정착성 수산종묘를 방류, 연안 수산자원 증강 및 어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넙치와 볼락을 방류하는 등 올 한해 동안 모두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