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일일히 시상을 하고 있다. ⓒ 이경헌^^^

1주 개회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최우수 사회복지봉사활동 실적 인증패 수여, 감사패 증정, 우수자원봉사팀 활동장려금(팀당 20만원) 전달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참여마당에서는 사례발표 및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43명, 대회장 표창 13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수상자 중 강영태 씨(49)는 중도 1급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하지 못한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15년간 지역내 장애인 시설 및 가정을 방문해 20여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점자교육 봉사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