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복절에 울산 중구지역 가구 73%가 태극기를 게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구청에 따르면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구지역 8만9000여 세대 중 62.6%인 5만6000여 세대가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고 3만3000여 세대는 태극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중구는 3만3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동주민센터 등 태극기 판매처를 적극 안내, 태극기를 구매해 게양하도록 한 결과 지난 광복절에 73%가 넘은 세대에서 태극기를 게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 광복절 태극기 달기 홍보를 위해 군집기 21곳에 게양돼 있던 316개의 바르게살기와 새마을기를 모두 태극기로 교체했고 주요간선도로에 4790개, 시범지역 14곳에 3228개의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홍보유인물 3만매를 제작 배부로 ▲태극기 판매대 설치 ▲아파트 등 안내 게시판 홍보물 게시 ▲민간단체를 통한 홍보 ▲동별 및 단체별 거리 홍보 캠페인 ▲아파트, 주민센터 방송시설이용 홍보 ▲차량 3대를 이용 가두방송 집중 실시▲관용 차량 태극기 달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벌였다.
이에 박성민 중구청장은 “중구는 울산의 종갓집으로 병영 3.1독립만세운동 등 구민들의 호국정신이 어느 지역보다 높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만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태극기 게양이 어느 지역 보다 많이 게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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