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살인적인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7명 중 6명이 60대 이상의 노인인 것으로 나타나자 고령층에 대한 폭염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직원 및 노인돌보미 20여명은 여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실시, 고령 등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723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수시방문 등 안전을 확인을 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쉼터로 복지관을 개방했다.
또 독거노인 20명에게 냉장고, 선풍기, 쿨 매트 등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더위로 신체능력이 떨어진 독거노인을 위해 건강식과 ‘폭염 시 건강수칙’ 등 관련정보를 제공해 폭염에 따른 2차 피해를 막았다.
조모 노인은(강동구 천호3동)은 “20년 동안 사용하던 냉장고가 고장 났지만 부품이 없어 고칠 길조차 없어 막막했는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의 도움으로 새 냉장고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장천식 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며“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은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 폭염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집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