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순서는 걷기대회 중심으로 광화문 열린시민광장-인사동-종각역 까지 걷기를 했습니다. 2부에서는 기념식을 거행했는데 가장 뜻깊은 행사는 입양을 한 아버님이 나오셔서 입양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은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권유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걷기 대회를 하면서 어떤 자존감도 들었을 것이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거리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직장인들이 나와 입양인의 날 제정을 위해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서명활동도 해주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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