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바닥분수를 가동해 구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면목동에 소재한 면목역공원을 비롯한 관내 13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바닥분수를 가동해 도심의 열대야를 식혀주고 있다.
가동시간은 화, 목, 토, 일요일 14시 30분에서 15시, 15시 30분에서 16시, 16시 30분에서 1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30분씩 총 3회에 걸쳐 가동한다.
지난해에는 7, 8월 야간시간대 가동 등 9월 말일까지 가동했으나 금년도는 전력수급의 불안정,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감대책 등에 따라 축소 가동하고 있다.
구는 바닥분수의 수질관리를 위하여 주 1~3회 청소를 실시하고,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에 대하여 월 2회 정기수질검사와 주 2회 수시수질검사를 실시해 분수오염을 방지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올해는 전력수급 악화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감대책 등에 따라 바닥분수 가동이 축소되었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닥분수가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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