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새로운 민선 3기 군정 방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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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새로운 민선 3기 군정 방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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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진도건설"

^^^▲ 진도 군청의 전경 모습^^^

진도군은 "군민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진도건설"이라는 새로운 민선3기의 군정 슬로건 아래 "희망 주는 복지행정, 믿음 주는 열린 행정, 감동 주는 봉사행정, 참여하는 참여행정"으로 군정 방침을 정하고 이에 알맞은 군민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선 3기는 군민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진도 건설을 위해 제2대교 4차로 확 포장 공사, 조도면 연 도교 가설공사의 조기착공과 더불어 도서개발산업 등의 국책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민자유치 1호인 조선소에 이은 신규사업 발굴로 실업대책 방안을 강구해 지속적인 지역 개발에 다각적인 홍보 활동과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란다.

이와 함께,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복리 행정 구현을 위해 농어촌 마을별 건강 관리시설을 개설하고 운영비를 지원 확대함으로써 군민들이 신뢰하며 믿음을 줄 수 있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는 한편,

군정 전반에 걸쳐 군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감동 주는 봉사행정이 되도록 펼쳐 나갈 것이며,

또한, 풍부한 문화 예술 발전과 수입개방에 대비하는 지역 특산품 브랜드 명품 화를 통한 농업경쟁력과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보존하기 위해 관광 상품을 함께 하는 참여행정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에 있으며,

농수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대도시 판매망 구축 및 유통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인의 편익보호를 위한 법률구조 단을 구성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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