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선진민원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계룡시, 선진민원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원실 인테리어공사, 지적도 열람방법 개선, 지번안내도 설치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선진민원행정 실현을 위하여 본격적인 민원실 시설개선에 나섰다.

시에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늑한 분위기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목표아래 올 10월까지 총 공사비 1억원을 투자하여 보건상담코너, 소규모 독서공간 마련등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7월부터 사업비 32백만원을 편성하여 시청 민원실에 지번안내도 및 빔 프로젝터를 설치키로 하였다. 지번안내도는 원통형이며 지적도, 도시계획선 및 용도지역별 구분 작성, 동,면,리 경계 표기 등으로 지적현황 및 주요 도시계획 현황을 손쉽게 파악 할 수 있으며 민원실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열람토록 함으로써 각종민원 신청시 지번을 몰라 겪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며,

지적도가 빈번한 토지이동으로 민원인 열람시 지적경계 및 지번확인등 식별이 어려워 6월 이후부터 폐쇄되고 전산관리됨 에 따라 전산화일을 민원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빔 프로젝터를 설치함으로써 법적(1/1200, 1/6000등)축척의 한계를 벗어난 축척도면도 열람이 가능해지는 등 더욱 쉽게 지역파악을 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시민편의를 위한 행정, 시설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