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도 순시 =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과 함께 ⓒ 진도군^^^

지난 6.5 선거에서 군민들의 지지를 받은 김 군수는 당선 이후 각 실과 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 당면현안을 파악하는 등 군정지휘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여오다가 22일 조도면 을 시작으로 1읍 6개면 순시와 아울러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군민의 고충해결방안을 마련코자 순시의 길에 오르게된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는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근무해 달라”면서“행정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진도군을 전국 제1의 자치단체로 발돋움시키자”고 당부하였고, 지난 선거과정에서 밝힌 6대 과제 47개의 공약사항검토를 특별 지시, 각 실과 소에 실현 가능성여부를 검토 후 보고서 제출을 지시하였으며, 자신의 인맥을 활용한 국·도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진도군청산하 전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에 말을 하였다.

김 군수는 진도 농업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경쟁력 있는 수산을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최대한 기여하며, 행정의 문턱을 없애고, 관광기반을 조성하여 진도를 신 관광지로 개척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복지 진도건설을 이룩할 것이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행정을 수립하고, 남도의 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진도를 문화도시로 변모시키고, 경로사상고취와 장애자 및 노인복지에 역점을 두며, 모든 군민이 행정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을 수립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조도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갖은 첫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산업과 복지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여 지역 민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갈채 속에서 첫 순시의 길에 희망이 비추어졌다.

김 군수는 이 달 말까지 읍 면에 대한 초도 순시에 나설 계획이며, 지역 민의 의견을 수렴, 검토한 후 당면현안을 조치하고 방영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 군민과의 대화(진도 김경부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