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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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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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라는 동질성 다시한번 확인한 계기

^^^▲ 남·북·해외 대표단과 시민들이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신연수역과 원인재역으로 이어지는 6.15km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문학경기장을 중심으로 열린 ‘6.15공동선언 발표 4돌 우리민족대회’가 막을 내렸다.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폐막행사는 대회참가자들의 놀이 마당에 이어 남·북·해외 대표의 대회 폐막 연설과 통일기 하강식 순으로 진행 됐다.

남측 단장인 최기산 천주교 주교는 공동선언 이후 남측에서는 처음으로 개방적 행사로 치러진 이번 우리민족대회의 성과는 그 자체가 6.15공동선언의 성과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14일 오후7시 30분 환영만찬에 이어 15일 민족단합을 위한 민족통일 대행진과 우리민족대회 개막식을 비롯해 대표단 공동으로 ‘민족대단합 선언’을 채택했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문학경기장 야구장에서 우리민족대회를 기념, ‘우리민족자랑 남북예술공연‘이 남측 예술단 축하공연과 북측 예술단 답례공연으로 진행 됐다. 또한 오후 10시에는 남·북·해외 대표단 300명이 참가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축하 연회를 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가졌다. 대회 3일째인 16일에는 남·북·해외 대표단과 1천여명의 일반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신연수역과 원인재역으로 이어지는 6.15㎞ 마라톤 대회가 열렸고 행사기간 연수구를 비롯 각 구별로 통일 영화 연극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행사장과 숙소가 문학경기장과 송도비치호텔이어서 관할서인 연수경찰서는 만일에 있을지 모를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직원이 비상상태로 경비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했다.
이처럼 뒤에서 소리없이 애쓴 경찰관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전반적인 행사가 무리없이 잘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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