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냉방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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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냉방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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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복지 추진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희망케어센터는 6일과 7일 양일간 저소득 독거노인 35가구를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여부를 확인하고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냉방용품을 전달하였다.

건강이 좋지 않고 생활이 어려워, 폭염에도 불구하고 냉방비에 대한 부담 탓에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14가구에 쿨메트와 쿨베개 세트를 전달하였고, 연예인 매니저처럼 자원봉사자가 1:1로 연계되어 가사지원, 말벗 등 생활 전반을 돌보아드리는 ‘희망매니저’ 대상 가구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난 21가구에는 선풍기를 전달해드렸다.

희망케어센터는 이번 냉방용품 전달에서 더 나아가, 기후변화에 따라 나날이 극심해지는 폭염과 한파에 대응하는 맞춤복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 전략으로,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를 조사하여 DB를 구축하고 구축한 DB를 토대로 하여, 여름철 폭염에는 건강이 좋지 않고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희망매니저 및 희망케어센터 직원들이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이동희망케어센터가 이동목욕과 이동진료로 집중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한파시에는 기존에 희망케어센터에서 제공해 온 도배, 장판 주거개선에서 나아가 에너지 열손실이 많은 지붕, 창호, 출입문, 벽체 등을 위주로 집수리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고효율 집수리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케어센터 관계자는 “계속되는 기후 변화 속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은 냉‧난방 비용에 대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은 신소외계층인 ‘에너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빈곤층에게 매년 폭염과 한파가 반복되는 시기에 일시적이고 이벤트 차원에서의 냉난방용품 지원에서 더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희망케어센터의 맞춤형 복지 전략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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