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말레이시아에 기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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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말레이시아에 기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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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톤社와 36kV 가스절연개폐장치 제작기술 수출계약

^^^▲ 현대중공업이 말레이시아에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제작기술을 수출한다. 사진은 현대중공업이 생산한 GIS 제품.
ⓒ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자체개발한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큰 소득을 올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배전반 전문업체인 암스톤(Ampston)社와 36kV급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서 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과 로열티 43만 달러의 수익 외에 차단부와 구동장치 등 핵심부품을 독점 공급하게 돼 약 7백만 달러의 매출증대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또한 인접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으로의 제품 수출도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3년에도 같은 기술을 대만에 수출했으며, 전동차용 보조전원장치와 중저압차단기, 배전반, 고압차단기 등 총 5종의 전기전자 관련 기술을 인도, 이란 등에 수출해 약 2백만 달러의 기술료를 받은 바 있다.

기술수출은 현지의 높은 관세와 국산화 정책 등에 따라 시장진입이 어려운 국가에 제품 제작 없이 기술만 이전하는 것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관련 부품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기술 수출국 주변국으로 제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고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현대중공업은 향후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기술 수출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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