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하치’, 겨울병을 여름에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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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하치’, 겨울병을 여름에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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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저소득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3차례 진료

▲ 중랑 함소아 한의원이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동병하치라는 무료한방 진료를 하고 있다. 고재만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중랑 함소아 한의원(원장 김송이)과 손잡고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신체의 면역력을 키워 겨울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병하치'라는 무료한방 진료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과 8월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중랑함소아 한의원에서 저소득 가정 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무료한방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에 찬 기운을 접했을 때 쉽게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더운 여름철에 예방한다는 뜻으로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삼복에 폐와 관련된 혈자리에 󰡐삼복첩󰡑이라는 패치를 붙여 아동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호흡기 건강을 챙기는 치료법이다.

2007년부터 중랑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무료한방 진료 및 무료 한방차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 12일에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이 참여해 올해 첫 진료 및 의료상담을 받았다.

아이들은 3차에 걸쳐 삼복고 패치 첩부를 비롯한 생맥차를 제공받는다.

정한식 가정복지과장은 “지역 한의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의료혜택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사후치료보다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준 진료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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