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용인시 공직사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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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용인시 공직사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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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면전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없고 남의 등뒤에서는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남을 험담하고 음해 하는 것이 우리사회에 고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용인시의 살림살이가 갑자기 비대해 지면서 근거 없는 루머로 인간적 신의마저 무너져 가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각종 사업이 많아 격무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로는 못할 망정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며 근거 없는 무책임한 추측성 루머를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 있으면 .....했을 것이다""......라고 하더라""떡고물이.... 것이다"등등의 근거 없는 말들을 지껄이는 것이다. 이런 말들은 옮겨다니며 공직자들간에 불신을 초래하고 그 사람의 인격조차 깡그리 무시되어 비리공직자로 몰아 붙이는 것이다.

요즘의 공직사회는 과거와는 달리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인사제도와 대민 관계가 투명해지고 공정해졌다.

공직내부의 관행처럼 여겨지던 청탁과 뇌물 성격의 돈 봉투가 사라지고 시민의 삶의 질 향 상을 위한 업무 창안에 힘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간에 불신을 조장하는 근거 없는 언행은 공직내부의 커다란 적이 아닐 수 없다.

한 공직자는 "업무의 특성상 사업이 많기 때문에 음해성 루머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며"인간적으로 소주한잔하고 싶은 사람과도 멀리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괴로운 심정을 피력했다.

그는 또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하고 싶어도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봐 집에서 한잔한다"고 말해 외부로부터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암시했다.

용인시는 몸집이 비대해 지고 살림살이가 커지면서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로 연일 시장실이 아우성치는 소리로 체면이 말이 아니다. 거리에는 고성능 확성기로 귀가 따갑고 뻘건 띠를 두른 사람들은 거리를 막고 나를 편하게 해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용인시의 공직사회가 네 것 내 것 가릴 때인가? 내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양 음해하고 불신을 조장하여 시민들로부터 지탄받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 모두는 사회를 변화시키며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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