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학렬) 통합방위협의회는 11일(수) 삼천포 화력본부에서 행정기관, 현역 및 예비군,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민․관․군․경 방위요소를 통합하여 적 타격대비 방호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주요시설의 테러상황에 대비하여 민ㆍ관ㆍ군ㆍ경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상황조치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경찰과 현역 및 예비군, 삼천포 화력본부 관계자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동원됐으며, 특전사 1개팀 대항군으로 운용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침투상황을 묘사했다.
훈련은 적 특수부대의 공격으로 창원 및 여천공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시설 일부가 파괴되었다는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신고를 접수한 부대는 초동조치부대를 즉각 출동시켰고, 112 타격대와 합동으로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테러범 진압에 나섰다. 테러전담요원들이 시설 내부로 들어가 탐색격멸작전을 전개해 적을 완벽하게 소탕함으로써 종료됐다.
이번 훈련에서 지역 예비군이 향방작계훈련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원점지역 봉쇄 작전, 격멸작전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호 작전 시 개인의 임무와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히 숙지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협동 체제를 구축했으며, 상호간 소통과정에 중점을 두고 중요시설 대테러 작전에 대한 대응절차를 집중 숙달할 수 있었다.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후방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전적인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통해 국가 안보를 철저히 다지고 전투준비 및 상황조치 능력을 격상하여,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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