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이 오는 7월 11일 개막 D-100일을 맞아 성공적인 축전을 위한 밑그림인 종합실행계획(이하 실행계획)을 완성하고 축전 준비 및 진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완성된 종합실행계획은 축전의 배경, 행사장 조성계획, 행사 추진계획 등 축전 전반에 걸쳐 분야별ㆍ내용별로 총 8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행사 구성으로써 총 7개 유형(공연, 부대행사, 체험, 전시, 풍물, 국제회의, 이벤트) 29종의 행사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세계무형문화축전에 참가하는 해외 도시는 23개국 29개도시 100여개팀이 참가한다. 이중 ICCN회원도시 17개국 18개 도시가 참여하고, 자매우호도시 3국 6개 도시, 유네스코 초청팀 3국 4개 도시가 참여하며 국내 팀은 공연ㆍ체험포함 37팀이 참여한다. 분야별로는 전시 23팀, 공연 25팀, 체험 20팀 등 68팀이 참가하게 되며, 관람객들이 오감을 통해 축전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ICCN축전은 10월 19일(금)부터 10일간 개최되며, 공식행사인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경강로 (구. 명주초교~임영관) 일대에서 식전행사로 내빈과 공연 참가자, 그리고 관람객이 다함께 참여해 무형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세계 인류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다.
특히,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축제도 같은 기간에 열리게 돼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오죽헌과 커피축제장 등 강릉지역의 명소를 찾아가는 명소공연도 준비하는 등 문화감성 배가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또, 축전행사가 기존 시설을 활용한 도심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 구성을 3개 마당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복원된 임영관 영역에서는 우리 전통공연은 물론 문화놀이인 옛 물건 모형만들기, 연지곤지 체험, 예술공방 ‘뚝딱’이, 짚풀공예, 농가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함께 즐기고 놀자는 「다노세 마당」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옛 건물 이미지에 맞도록 초가형 부스 16동을 배치하고, 독특한 문화를 지닌 세계 각 도시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공연, 세계음식, 가면놀이 이벤트 등을 펼치게 된다.
구) 명주초등학교 영역에서는 ICCN회원도시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문화의 전시ㆍ 공연, 장인들에게 직접 배워보는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하여 직접 보고, 함께 배우고, 즐기자는 「다보세 마당」이 열린다.
그리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셔틀버스 승하차장으로 사용될 단오문화관 영역에서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우리 강릉의 대표문화인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체험ㆍ전시ㆍ공연 등 우리 전통문화 공연과 우리 농ㆍ특산물, 세계풍물 소개로 관람객을 즐겁게 맞이하자는 「다오세 마당」이 펼쳐진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교통대책도 마련됐다. 주말에는 경강로 (구.명주초교~강릉우체국)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남문동 가구골목 등은 부분 통제해 나가는 한편 주중에는 차량 5부제를, 주말에는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 6개소(4만5000㎡)를 확보하고 승용차 1690대, 버스 90대, 관람객 1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명희 강릉시장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제 100일 후면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위상이 높아진 ICCN회원도시와 세계 유네스코에 등록된 팀들이 사상 최고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펼쳐지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더 알차고 재미있는 축전이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 축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관건인 만큼 문화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전은 2008년 10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이 구성된 후 처음으로 회원들 간의 무형문화를 소개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ICCN 무형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