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정보화 소외계층 ‘사랑의 PC’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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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정보화 소외계층 ‘사랑의 PC’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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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복지진흥원 연계 사랑의 중고PC 60대 무료 보급...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만수경로당 어르신이 무료로 보급된 PC를 작동하고 있다. 고재만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중고 PC 60대를 무료 보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PC 보급사업’은 구청이 보유한 중고 행정 PC를 우리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수선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 이웃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애물단지로 방치되거나 폐기될 위기의 학습기자재가 새롭게 태어나 사랑이란 이름의 날개를 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학생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 학습능력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가 되어 경제, 문화, 행사, 복지혜택 등 사회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구는 앞으로 보급시설에 일정 기간 동안 무상점검을 해주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사랑의 중고 PC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이웃들이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도록 해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존 구민 무료정보화교육과 함께 더욱 확대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의 PC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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