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Sony)는 29일(현지시각) 미국과 중동 투자회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던 영국 음반사 EMI 음악출판부문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니는 200만 곡이 넘는 음악 판권을 보유하게 된 세계최대 그룹으로 떠올랐다.
소니 등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주요 금융기업인 시티그룹으로부터 총액 22억 달러에 EMI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소니 미국법인과 마이클 잭슨 유산관리재단이 설립한 합작회사가 운영한다.
미국 인기가수인 비욘세(Beyoncé), 노라존스(Norah Jones)를 비롯 1960년대 모타운(Motown)레코드사의 히트곡, 록 뮤직의 명곡 등 폭 넓은 장르의 곡의 판권을 보유하게 됐다.
소니는 이로써 곡의 저작권을 관리하며 CD 판매, 인터넷 배포, 노래방 등지에서의 이용료 수입도 들어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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