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제로밍 신호중계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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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제로밍 신호중계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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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몽골의 이통사업자와 국제로밍 회선제공계약 체결

^^^▲ 박유호 KT 국제통신팀장과 MobiCom 관계자가 13일 로밍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 KT^^^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는 지난 13일 몽골의 이동통신사업자인 MobiCom과 국제로밍서비스를 위한 국제신호망 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로밍 신호중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MobiCom을 첫 번째 해외 고객으로 유치함으로써 국제로밍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국제로밍 신호중계사업이란 국제로밍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전세계의 이동통신사업자에게 국제신호망을 제공하고 로밍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나 편리하게 국제통화를 할 수 있도록 중계역할을 제공해 주는 사업.

특히, MobiCom과의 국제신호망 연결에서 적용된 IPSL(Internet Protocol Signaling Links) 장비는 기존에 전용선으로 구축하던 IPLC(International Private Leased Circuits) 방식과는 달리 인터넷 망을 이용함으로써, 경제성과 연결용이성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호 KT 국제통신팀장은 “현재 북미지역의 기간사업자와 국제로밍 중계신호망을 구성중이며, 북미와 홍콩 등을 비롯하여 급성장하는 전세계의 국제로밍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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