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이어지는 진도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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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이어지는 진도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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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폐기물 문제 '無 신경'

^^^▲ 준공검사가 치러진 공사현장 옆에 방치된 폐 아스콘(3년째방치)
ⓒ 박효성 기자^^^

또 다시 건설폐기물이 공사장 옆에 방치되어 있음에도 준공검사가 이루어진 진도군청 해양수산과 도서개발부서의 관할 공사현장이 있어서 담당 부서의 업무가 의심스럽다.

임회면 남선리(동령개)국도 18호선 옆에 위치하여있는 폐 아스콘은 이미 3년이란 세월을 행정기관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어왔던 것이다.

또한 이 폐기물은 지난 3월 7일자 인터넷 신문(뉴스타운, www.newstown.co.kr)에도 보도되었으며, 보도 후 환경 녹지과 정책계의 담당 직원 ㄹ씨가 알고 있었던 사항임에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처리하지 않았으며, 취재진과의 전화통화 시에 또다시 이번 사태마저도 군민의 세금으로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렇듯 진도군청의 일부직원들은 진도군 예산의 쓰임새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부실했던 감독업무와 공사를 실행하였던 건설회사를 오히려 비호하고 문제발생 시에는 진도군의 예산으로 처리하고있는 행정이 다름 아닌 진도군청의 행정이 아닌가싶다.

지금까지 취재진과 전화통화로 이야기한 사례만 2건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사례도 있지는 않는지? 또한 있다면 얼마나 될까?

업무태만과 직무유기라 할 수 있는 사항을 유발시킨 담당자들은 지금 현재는 진도군청을 떠나 도청으로, 전출을 떠났다. 남아있는 결과에 대하여서는 군민들의 혈세로 뒷정리를 해야만 되는가 보다.

보도 후 2개월 남짓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았던 담당직원의 처사는 이처럼 진도를 떠나기 위함이었을까?

해양수산과 담당직원은 본 폐기물에 대하여서는 아직까지 들은바 없으며, 만일 개발도서 부서에서 알았다면 이런 식으로 일 처리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미 타 지역으로 전출을 떠난 환경녹지 과 의 직원이 원망스럽다고 뒤늦은 후회의 아쉬움을 내 비쳤다.

이렇듯 자신의 업무에 무책임한 직원을 군민들은 어떻게 보아야할 것인지, 진도군청의 행정은 건설폐기물에 대한 개념이 없는 관공서는 아닌지?

공사 실행 후 반드시 준공검사가 뒤따른다, 또한 준공 검사 시에는 폐기물의 유, 무 확인이 있다. 그러나 공사감독관들은 이러한 사태를 모두 묵인하여 왔지는 않았을까? 취재진의 마음 속에는 취재기간동안 진도군청의 행정에 의구심만 가중되고 있다.

^^^▲ 기사화(보도)된지 2개월이 지났으나, 담당은 없고 폐기물은 그 자리에
ⓒ 박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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