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각) 자동차 사고를 일으키고 휴직 중인 ‘브라이슨’ 상무부 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오바마 대통령에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됐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블랭크 부장관이 계속해서 장관직을 수행한다.
브라이슨 장관은 지난 6월 9일 캘리포니아 주(州) 남부에서 승용차를 운전 중에 2건의 추돌 사고를 내고, 차내에서 기절한 채 발견됐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 당국은 2건의 사고 중 최소한 1건에 대해서는 뺑소니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며 11일 조사를 시작했다. 상무부는 브라이슨 장관이 사고 당시 일종의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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