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중원초교(교장 윤성출)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뒷편의 텃밭을 활용해 우리밀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여 사철 푸른 녹색환경가꾸기 활동을 벌려 왔다.
그동안 학교 후문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분양했고 텃밭을 분양받은 학생들은 가족들과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어 수확하는 기쁨까지 맛 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았었다.
특히 올해는 자체적으로 남는 공간에 우리 밀을 심어 학생들에게 밀의 한 살이를 관찰하게 하는 등 재배교육에 활용했다.
늦가을부터 한겨울, 이른 봄까지 아무 것도 없는 삭막한 맨 땅에 사계절 푸른 밀을 가꾸면서 날로 증가하는 탄소 배출에 따른 오존층의 파괴를 막을 수 있는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새싹가꾸기, 밀밟기, 밀서리 등의 체험학습 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노력했다.
부천중원초교에서 밀을 베는 체험에 참여한 양민준(학생, 11세)은 “학교가 예전보다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서 보기 좋고, 밀을 직접 수확하고 구워 먹어보는 밀서리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말하여 학교가 살아 있는 자연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에 부천중원초교는 환경부서가 중심이 되어 녹색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기 위해 해마다 학교의 자투리 공간을 더 확보하여 늘 푸른 학교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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